ITQ자격증 (한글+엑셀+파워포인트)

 훈련과정: ITQ자격증(한글+엑셀+파워포인트) 훈련기간: 2021. 1. 11~2021. 2. 23(120시간) 훈련비용: 약 73만원 중(자기부담금 약 25만원) 국민내일배우기 카드 이용하는데, 자기부담금 있음.

교실에 인원은 11명, 연령층은 44세 56세 정도다.코로나에서 인원수를 최대한 적게 뽑기로 했던 것이다.최대는 16명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수업을 들은 훈련생들은 USB에 저장하는 방법이나 카페에 글을 올리지 못하는 등 나를 포함해 컴퓨터에 대한 기초 이해가 부족한 분들과 컴퓨터에 대한 이해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았다.ITQ 수업은 월~금(오전 9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매일 4시간씩 =20시간)*6주 =120시간 동안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를 배웠다.쉬는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할수록 수업 열기는 뜨거웠고 다들 결석 없이 성실하게 임했다.나도 방과후 수업이 없는 관계로 잠정적인 실업상태에서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다.그래서 난생처음으로 완벽한 숙제를 제출할 정도로 나의 에너지를 최대한 쏟아부었다.수업은 ITQ에 대한 시험이 있으므로 이에 맞춰 수업을 구성하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 기술적인 면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했다.ITQ 시험은 한글 500점, 엑셀 500점, 파워포인트 500점 만점으로 구성됐으며 등급제에서 A등급(500점~400점), B등급(399점~300점), C등급(299점~200점)을 받았다.수업 목표는 A등급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시험 내용을 반복했다.

시험일정은 2021.2.28이었다.수업을 들은 사람이 모든 과목을 다 보는 것은 아니었다. 한글은 100% 할 수 있을 것 같고 파워포인트는 4명만 응시했다.파워포인트 연습시간이 다른 과목에 비해 부족했던 게 아쉬웠고 시험에 대비해 연습만 하다 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했고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내용이 조금 아쉬웠다.

자체 시험평가도 5~6회 정도 봤다.평소 우리가 배운 수준의 70% 정도에 이르는 난이도였으며 시험 결과도 기록됐다.

결석하지 않고, 지각하지 않고 숙제를 100% 마쳐 즐겁게 컴퓨터의 기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코로나에서 실업상태에 어떤 열정을 불태울 곳이 필요할 때 국가가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한다.아들, 어린이집 엄마와 함께 배울 수 있었고 차도 마시고 공부도 함께해 행복했다.

아직 시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성적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겼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긴장하고 실수할 수 있어 아쉽긴 하지만) 미련은 없다.

P.S. 내가 맛있는 점심을 사먹을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해 준 신랑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