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데이지 꽃밭 .

평창 가볼만한 곳, 청옥산 육백마지기​청옥산 육백마지기 데이지 꽃밭 풍경지금 가면 딱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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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평창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평창 밀브릿지였는데 예약하고 보니까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 꽃밭이 한창 예쁠 때더라고요 ^^처음엔 양떼목장으로 가볼까 싶었거든요, 양떼목장은 신혼 초 남편과 이미 다녀와본 곳이라이번엔 한번도 안 가본 육백마지기를 가보기로 했어요평창까지 왔는데 양떼목장을 안 가려고 하니 아쉽긴 했지만꽃을 좋아하는 가족이라 이번엔 육백마지기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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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이미 사진은 왕창 보고 이렇게 나도 인증샷 남기고 싶다 ~ 생각하고 가긴 했거든요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변수가 가득한 법!제가 원하는 사진은 한장도 남기지 못했고요 ㅋㅋㅋ데이지꽃밭이 한가운데서 인증샷도 남기지 못하고 돌아왔지만풍경 하나는 정말 예쁘더라고요육백마지기에 가득한 계란후라이 꽃, 데이지 한가득 눈에 담고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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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밖에 시간이 안 나는 직장인이라 사람이 많을 거라는 예상은 됐지만어쩔 수 없이 주말에 갈 수밖에 없었어요아침 일찍 출발했어야 했는데 조식을 포기 못하고, 조식 먹고구불구불 산길을 타고 평창 육백마지기에 도착했더니 오전 11시쯤 되었더라고요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었는지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가 꽉 막혀서 오도가도 못하 상황 ㅠ나중엔 주차장에 더 이상 자리가 없다고 줄 서있는 차들 모두 후진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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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주차한 후, 데이지 꽃 밭 쪽으로 이동했어요평소에는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지 않은데, 지금은 데이지 꽃을 보려고 사람이 이렇게나 몰리는 거 같더라고요데이지 시기에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꼭 아침 일찍, 될 수 있으면 평일에 방문하시는 건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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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쪽에는 작긴 하지만 화장실도 있어요줄서서 들어가야 하지만, 화장실이 있다는 건 너무 다행스러운 일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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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육백마지기 주차장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전망대가 나와요일단 여기서 아래를 한번 내려다보고 이동했는데너무 멋지더라고요​평창 육백마지기는 청옥산 해발 1,2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요하늘과 가까운 곳이라 발전기와 함께 아래로 내려다보는 모습이 탄정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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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꽃 밭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가야 한답니다22개월 아기는 엄마­가 원하는 대로 가주질 않아서아빠­가 주로 앉고 다녔고요 ㅋㅋㅋ길이 오르막, 내리막 좋지 않아서 어린아이들은 걷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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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별그램은 사진빨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꼭 블로그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편인데요여기 평창 육백마지기는 사진보다 실제로 와서 보는 게 훨씬 좋더라고요 ㅎㅎ저희가 갔을 땐 날씨가 좋아서 풍경이 어마어마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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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계단 옆으로는 이렇게 달걀 후라이들이 하늘하늘 가득 보인답니다사람이 많긴 했지만, 워낙 넓다 보니까 복잡한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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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렇게 계단에 사람이 가득했답니다저희가 방문했을 때 데이지가 절정일 때였다고 해요그래서 사람이 제일 많았을 때였는데주차를 제외하고는 사람은 많지만 트여있는 야외라 다니기 힘들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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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육백마지기에서 꼭 인증샷 남겨야 하는 포토스팟이 있는데데이지 꽃밭을 감상하면서 아래로 조금 내려오면 저렇게 사람들이 줄서서인증샷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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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내려다보는 의자 포토존도 있었는데이미 여긴 사람들로 둘러싸여 인증샷 남기긴 힘들거 같았고요 데이지 꽃밭은 워낙 넓어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았는데포토존은 줄서서 사진을 찍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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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육백마지기에서 너무나 유명한 포토스팟이죠?저도 SNS에서 이곳 사진을 보고 육백마지기에 와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곳인데,,아마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아요작은 성당인 줄 알았는데 십자가가 없는 걸로 봐서 성당은 아닌 거 같고그냥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은 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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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도 길고, 22개월 아기가 줄서서 기다려 줄거 같지 않아서인증샷은 포기해야 하 했거든요하지만 평창까지 왔는데, 그것도 데이지꽃은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니까무조건 인증샷 남겨야겠다 싶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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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꺄꺄줄게~ 어찌어찌 달래서 말은 안 들었지만저희 차례까지 오긴 왔어요 ㅋㅋㅋㅋ아기와 사진 많이 남기고 싶은데 우리 아기는 카메라만 들이대면고개 돌리고, 사진 찍는 걸 엄청 싫어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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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찍어볼까~ 포토존 앞에 서자마자우리 아기는 달려가 버렸습니다 ㅠ포토존 앞에서 결국 제대로 된 사진은 1장도 남기지 못하고,,, 진상 어머니­­­ 되기 전에 어서 아기 안고 자리를 비켜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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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포토스팟이 나오게 찍고 싶어서아래로 조금 내려가봤어요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것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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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은 못 남겼지만, 아이와 사진은 많이 남겼네요한자리에서만 찍었다는 게 함정 ㅋㅋㅋ아이와 사진은 언제쯤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건가요?아직도 머나먼 길이네요사실, 육백마지기 오기 전 데이지 꽃밭은 하이원이 유명하길래하이원을 가고 싶거든요,, 지금도 조금 아쉽긴 하지만육백마지기도 너무 예쁘긴 예쁘더라고요여기가 한국의 알프스?​​​​​

​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 동영상도 한번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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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많은 여성분들이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있었고요저도 미리 확인하고 갔기 때문에 원피스 + 모자로 매치했답니다생각보다 덥고 햇빛이 강렬해서 모자는 정말 필수였어요​평창 가볼만한 곳, 육백마지기!데이지꽃 절정일 때 갔더니 온통 하양하양으로 덮인 데이지 꽃밭이그야말로 절경이었고요하지만 주차는 헬이었답니다비포장도로를 꽤 구불구불 가야 하고, 주차도 힘들었지만저희부부는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