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배편 여수 골드스텔라호 펫존 대형견 기준 20kg라니

글, 사진 * 고미의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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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5환타의 존재가 내 뱃속에 생겼단걸 알게 된 딱 1년되던 날우리 네가족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원래 둘이서 그냥 해외나 가자했었는데 보미와 환타가 너무너무 눈에 밟혀,이 작디 작은 100일 갓지난 아가와 대형견을 데리고 여행이라는게 사실 조금은 모험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서로 믿고 떠나보기로 ;)이 글에는 배에 대한 정보도 있지만 나의 개인적인 분노도 담겨있습니다…ㅋㅋㅋㅋ전반적으로 그냥 이용하기엔 참 괜찮은 배편이였는데 딱 한가지는 아주 최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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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처럼 비행기에 보미를 태워서 갈까 하다가 화물칸에 외롭게 얼마나 무서울까 싶기도하고가서 렌트했을 때 보미가 켄넬에 들어가야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그냥 편히 우리 차량을 가지고배를 타고 가기로 했고 때마침 여수에서 제주도 배편인 골드스텔라호에펫존이 생겼다는 희소식을 접했다,대형견과 소형견을 분리해서 반려견도 좀 더 편하게 여행을 가자는 취지였고너무 신났다, 1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비행기를 탈 수 있지만5시간의 운항을 견딜만한 큰 메리트라며 보미와 고미는 갑판에나는 환타와 1등객실을 사용하기로!(2-3등실에서는 타인과 함께 있어야 하다보니 아무래도 갓난쟁이와는 서로가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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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하루 한 번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는데배에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2시간정도 일찍오라고 안내연락이 온다,일단 우리는 보미와 함께가야하니까 최대한 일찍가기로 해서 새벽 4시반에 집에서 출발해도착하니 6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였다,차량을 선적하기 전 운전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내려야 했는데내가 환타 안고 짐들고 보미까지 케어하긴 힘들 것 같아 보미는 오빠가 데리고 내려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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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해, 기껏 나오더니 뭘 또 안가져왔다며 배로 돌아감…ㅋㅋㅋㅋㅋ반려견은 입마개가 있어야 한다는 소식에 여지껏 써본적없던 입마개도 샀고입마개하고 답답함에 기분상할까봐 간식까지 한통 준비했다,분명 펫.존 이용고객은 5천원을 내면 수제간식도 준다고 광고가 되어있었는데간식? 안줬다^^…바뀐건가..나만 안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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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배에 넣은 사람들은 여길 먼저 들려야한다,여기서 차량승선권을 발급!물론 비용은 이미 진작에 예약할 때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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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티켓팅이 시작되었고 이미 예약을 해도 여기에서 티켓을 받아야한다,어차피 방은 다 잡혀있는거라 뭐 급하게 할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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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수 – 제주도 배편인 골드스텔라호는 2등객실을 잡아두고 선착순으로 먼저 와서티켓팅을 하면 1등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아쉽게도 우린 추석 연휴였기에 제외기간 ㅠㅠㅠ ㅋㅋㅋㅋ아쉽스근데 돌아가는 날엔 연휴가 아니라서 가능했으나나름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노리는 사람이 꽤 많아서어차피 안되었을듯?ㅋㅋㅋ미리 1등객실 잡아놓길 잘했다며 안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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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는 원래 개월수로 따지면 무료하지만 티켓은 발급을 해야한다고 했다,탑승자는 모두 신분증이 필수고 민증이 없는 아기는이렇게 출생증명서나 등본이 있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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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도 있고 백반식 뷔페도 있어서 아침을 간단히 먹을 수 있는데연휴라 하필 식당이 쉬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우린 뭐 어차피 보미때문에 못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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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타와 안에서 탑승시간을 기다리고고미와 보미는 야외에서 기다리는중낮엔 더운 9월이였으나 나름 새벽일찍 와있다보니 꽤 쌀쌀했다,우리 외에도 다른 강아지들이 많이 와있었는데 거의 다 소형견덩치 큰 삽살개도 한마리 왔었는데 입마개가 없어서 직원과 이야기 한참 하더니배에선 보이질 않았다. 차에 뒀을까? 아니면 배에 탑승을 하지 않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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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탑승시간 줄을 서서 신분증과 티켓을 확인했다,직원분이 입마개를 확인하고 켄넬을 물어봤는데우린 펫존을 이용할 예정이라 켄넬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인터넷상에서도 사정상 켄넬이 없으면 직원의 통솔하에 배에 태울 수 있다고 되어있었다하니맞다고 입마개하고 올라가서 펫존에만 계시면 된다고 했다(지상에서의 젊은 직원분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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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문제는 배에 탑승할때부터우리가 타는 배는 꽤 큰 규모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도 다리가 후덜덜 하는 높이보미가 잘 올라갈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얌전히 잘 올라갔다,배에 올라선 순간 직원은 켄넬 어디있냐고 안에 넣어서 이동을 하란다,네? 32kg의 대형견을 넣어서 움직이라구요?분명 밑에서는 직원의 통솔하에 올라가시라고 했다고아무리 성인 남자라해도 30kg이 넘는 대형견과 550사이즈의 켄넬을 어떻게 옮기냐했더니다른 승객들이 무서워해서 그런다고 그제서야 안내해줬다이분은 그래도 뭐 솔직히 나중에는 보미도 챙겨주시고 하셔서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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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와 보미는 타자마자 바로 야외인 펫존으로 갔고 난 결제를 위해 실내로 들어갔다,가서 펫.존 이용을 이야기하고 작성하라는걸 쓰는데 31kg이라고 쓴걸보고는켄넬을 또 묻는다, 아오!!!!!!!!!!!!펫.존에만 있을거다, 실내에서는 켄넬이 필요하단 안내를 봤기에 알고있지만실내로는 들어오지 않을 예정이라하니20kg이 넘으면 무조건 밖에서도 켄넬 안에 있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내의 그 어디에도 대형견 기준 kg은 없었다,  캡쳐해서 저장해왔기에 몇번을 더 봄!!5시간을 켄넬안에서 그것도 찬바람 쌩 부는 실외에 있을거면 우리가 이걸 왜 타지?분명 광고할때는 반려견도 편하게 자유롭게 가자해놓고 그 좁은 켄넬에 넣으라고?그럴바엔 좀 더 답답해도 30분만에 가는 비행기를 타거나 보미를 차에 넣어뒀겠지우리가 왜 이러고 있겠냐고.대형견의 기준 모르시냐고 대부분이 대형견은 20kg이 그냥 넘어가는데그럼 대형견존은 왜 따로 만드냐고 따져물으니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변경되었다며다음부터는 안된다고 결제 후 돗자리와 배변패드를 받았는데와.. 진짜 시작부터 너무 험란해서 하나도 고맙지 않았다, 그냥 얼른 내주변 골드스텔라호를 타고 제주도를 가야겠다 했던 지인들에게 알려야겠단 생각뿐…내가 너무 화나는건 보미를 대우해주지 않는게 아니라 기존 안내되어있던것과 너무 다르게 자꾸 이야기하며우리가 규칙을 어긴 사람처럼 대한다는게 너무 화가났다, 만약 이게 먼저 안내가 되어있어서 우리가 봤더라면 당연히 우리 잘못이니까 수긍했을텐데!!!**인스타에 올렸더니 나와 비슷한 경험에 기분나빴다는 견주들의 댓글들이 수두룩-근데 더 중요한건 그 중 몇몇은 본사까지 미리 전화해서 원칙은 그렇지만 대형견은 사실상 켄넬이동이 어려운걸 알기에직원의 통솔하에 움직이시면 된다고 확인을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이렇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나보다 더 화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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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부글거리는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고미에게 물품과 펫.존 팔찌를 가져다주고 아까 안내프론트 거기서 1등객실의 열쇠도 받아서 우리 방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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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3등객실에서는 사람들 뻔히 다 있는데서 기저귀 갈고 하기가 불편한게가장 큰 이유였는데 어머.. 기저귀 갈이대가 있네?ㅋㅋㅋㅋㅋ들어가서 확인은 하지 않았지만 여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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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갈 때 다섯시간을 지냈던 곳은 211호 2인객실,고미는 보미때문에 갑판에서 내려올 수 없었지만 환타와 좀 편하게 있기위해1등객실 2인으로 결제 후 사용할 수 있었다, 이게 아니였다면 3등객실 구매하고 훨~씬 저렴했겠지근데 확실히 써보니까 그냥 돈 좀 더주고 여기 있는게 편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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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배 느낌이 물씬콘센트도 110v4인방은 창가가 있어서 좋아보였는데 2인실은 모두 안쪽에 위치해있어서이렇게 창가가 없다,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애 우유먹이고 기저귀 갈고 tv좀 보다가 푹 자면딱히 나중엔 신경쓰이진 않았다중요한건 뜨끈한 물 잘나온다, 그걸로 만족!!! ㅋㅋㅋㅋ특히 밤에 집에 갈 때 따뜻한 물 나오니 세안도 가능해서 씻고 바로 집에가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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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따라 확실히 다른 배의 흔들림우리는 다행히 날씨가 좋았고 배의 흔들림은 그냥 살짝 느껴지는 정도환타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고 맘마먹고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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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우유 먹이고 기저귀도 한 번 갈고는골드스텔라호 한바퀴 쭉~ 둘러보기,1등객실이 있는 이 층에는 오락기, 휴게실 등등이 마련되어있었다,여긴 어차피 따로 막아두는게 아니라서 모든 승객들이 사용할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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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객실 윗등급인 특등실은 이렇게 막아두었다,뭐 마음먹으면 그냥 들어가볼수도 있지만 이렇게 막아두었는데 괜히 들어갈 필요는 없으니께…궁금하긴 했다 그 방의 모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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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규모가 큰만큼 안에 편의시설이 꽤 잘되어있었다,식당도 있어서 아점을 먹으려고 나오신 분들이 꽤 많았고챙겨와서 드시는분들도 많았다,확실히 여수에서 제주도 배편을 이용해서 여행하는 단체관광객들이 꽤 많이 보였음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비행기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 보단 이렇게 안에서도 즐기는게 좋긴하겠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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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뭐 먹고싶으면 어쩐다 걱정했는데매점도 있다, 물론 생각했던 것 만큼 가격은 비싼편이지만갑판에서 덜덜 떨고있을 오빠를 위해 얼른 컵라면 대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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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에 있는 펫존으로 왔더니 소형견존에는 한 5-6팀이 있었는데대형견의 골드존… 응?ㅋㅋㅋ보미 혼자야? 실화야?ㅋㅋㅋㅋ사진은 따로 안찍었으나 추워서 보미와 껴안고 누워있던 고미는 너무 외로워보였음ㅋㅋㅋㅋ이른시간이라 아직 햇살이 잘 들지않아 추워서 보미 꼭 껴안고 있었다고 ㅋㅋㅋ보미 홀로 있어서 좀 자유롭게 둘 수 있는건 좋았지만 너무 심심해보여서 안타까웠다잘맞는 친구가 함께 있었다면 같이 놀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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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점심시간이 다 되어갈쯤 햇살이 좀 강해지니 따뜻해지기 시작했고컵라면까지 있으니 몸이 좀 많이 풀리는듯 했다,아.. 근데 진짜 큰 단점 하나… 바로 옆이 흡연장소임 ㅠㅠㅠ막혀있는것도 아니고 펜스만 쳐져있는거라 담배연기 .. 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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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데리고 나왔을 때 혹시 누가 담배피러 나올까봐 조마조마,강한 해풍을 맞을것이냐 간접흡연을 할 것이냐..당연히 그냥 해풍을 맞겠다며 바람맞으러 나가야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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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감성샷 하나는 남겼어야했는데난 아기띠하고 있고 오빤 펫.존에 보미랑 갇혀(?)있고 ㅋㅋㅋㅋ무슨.. 우리에겐 그런 감성샷 사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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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한테 방에 환타랑 가서 좀 쉬어라했으나그냥 자기가 있겠다해서 다시 쫄래쫄래 방으로 가는길가는길에 보니 노래방도 있고 이미 만석이던데?ㅋㅋㅋㅋ어르신들 신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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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우리가 갈때만 해도 오전 8시 30분 배였는데이제 여수에서 제주도로 가는 골드스텔라호는 10월 1일부터 새벽 1시 40분에 출발이라고 함제주도에 7시 도착이면 아주 하루를 가득 채울 수 있을것같고오히려 저시간이면 배에서 푹~~ 자면 되니까 이건 더 괜찮아진것 같기도?여튼 시간 변경된거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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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는 처음 겪는 바닷바람에 지친건지 와서 몇번 토닥토닥해주니 금새 잠들었고나도 그 옆에 누워서 tv 좀 보다가 같이 2시간을 푹~~ 잤다침대는 두갠데 따로 쓰지 못하는 슬픔 ㅋㅋㅋㅋㅋ혹시 환타 일어나서 놀랄까봐 한 침대에 같이 끼여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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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꿀잠자고 나니 개운해졌다,피곤함이 가시니 기분도 풀렸다! ㅋㅋㅋㅋ 다시 고미한테 가려고가는길에 보니 카페테리아도 있다, 이미 빵들은 거의 다 나간상태딱히 빵이 땡기진 않아서 커피 두잔을 사들고 쫄래쫄래,커피는 비싼편은 아닌데 캡슐커피니 참고할 것! 하지만 맛은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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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는 내가 환타와 푹 자는 동안 여기서 쭈그려 잤더니 더 피곤해진것같았다 ㅋㅋㅋㅋㅋ보미는 심심해 죽으려함 ^^…그래도 보미야… 널 어디 넣어두지 않으려고 엄마아빠 애썼는데좀 신난척이라도 해주렴?ㅋㅋㅋ바닷바람이 꽤 강했고 펫존이 있는곳은 그늘진곳이라밤에는 도저히 여기 있을 수 없겠단 판단에결국 돌아오는 길엔 보미를 그냥 차에 두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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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 시간이 다 되어서는 짐을 챙기러 가기 전 궁금했던 2-3등객실을 찾아가봤는데이 날만 그런건지 비어있는 곳들이 꽤 많아서 아..? 그냥 단독으로 쓸 수 있었겠는데 싶었음소형견들은 켄넬에 있으면 이런 실내에 있을 수 있으니짖음이 거의 없고 얌전하다면 이렇게 빈 곳 찾아서 자리잡고 있어도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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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다 챙겨서는 차량 탑승을 위해 방에서 나왔다,내릴때가 되면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키 반납이야기를 하니 반납 후방송을 하면 나와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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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가는길,우리가 차를 엄청 빨리 넣어서 그런지 뺄때도 꽤 빨리 빠지긴 했음근데 이건 정확하게 어떤순으로 나가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참고만 하세요배가 정박하면 직원들이 우르르 들어와서 차량 정박을 풀어주고 순서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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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제주도 배편, 여수 골드스텔라호에서의 5시간처음 대형견기준이며 이런저런 실갱이로 좀 짜증은 났지만1등객실은 좀 갑갑한 것 빼고는 푹 자고 일어나기엔 충분했고직원들도 다들 친절했다, 막판엔 두번째 실갱이를 벌였던 분이 내릴쯔음 오셔서보미를 배려해주기까지 해서 좀 감사하기까지 했음결론적으로 소형견, 중형견과 함께 이용하기엔 좋으나대형견은 켄넬에 넣어 이동자체가 좀 … 20kg이 기준이라던 직원말로는소프트켄넬도 안에 강아지를 넣고 들 수 없어 안된다하니 실질적으로 편한 사용은 어려울듯그리고 그 분 말대로 20kg이상은 야외 펫존 내에서도 켄넬안에 있어야 한다고 하니…이게 더 개선되지 않는 이상은 보미는 다시 탄다해도 차량에 편히 두고 나오게 되지 않을까?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무작정 욕하려는건 아님다른건 생각보다 만족스러웠기에 무조건 타지마세요! 가 아니다뭐가 되었든간에 탑승을 하긴 했고 나처럼 이렇게 쌈닭이 되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그리고 함께 편하게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이용하는 대형견주들도 좀 배려해주길 바라며 쓰는 글혹시라도 이후에 타신분들, 혹시 개선된게 있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 ㅋ여튼 우리 네가족 무사히 도착해서 3박4일의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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